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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작은 깨달음(2021.6.16.)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졌다. 무슨 일일까..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았다. 나름 습관프로젝트를 하다가도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에 맥락을 잃은 채로 시간에 흐름에 맡기고 근래 살아왔다. 방언으로 10분 쯤 기도하면서 산책을 나섰다. 학교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입술을 들썩이며 조용하게 방언기도를 하였다. 갑자기 떠오른 단어 "대나무 마디" 대나무 마디가 떠올랐다. 나에게 대나무 마디가 없었던 것이다. 피드백은 했지만 피드백 한것이 제대로 나의 다음 걸음에 먹이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이제야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더라도 급하게 읽지 않고 뜻을 음미하면서 읽기로 하였다. 기도를 하거나 운동을 하더라도 이제는 체하지 않도록 꼭꼭 씹으며 시간을 보내야겠다. .. 2021. 6. 16.
십자가 십자가(원곡: 만왕의 왕 내 주께서 후렴부분만 발췌) 2021. 6. 11.
만왕의 왕 내 주께서(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1) 만왕의 왕 주께서 왜 고초당했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021. 6. 10.
To worship you I live 2021. 6. 8.
주 여기 운행하시네(way maker) 2021. 6. 8.
주님을 맞이하며 주님을 맞이하며 주님을 맞이하며 찬양을 드리네 우리 주 위해 여기 모였네 하늘의 생명 넘쳐 내 맘을 채우네 우리 주 위해 여기 모였네 소리쳐 찬양하네 주 이름 선포해 우리 주 위해 여기 모였네 주 말씀 능력 있고 죽은 자 살리네 우리 주 위해 여기 모였네 우리 맘 주께 열어 감출 것은 없네 주 유일한 소망 홀로 거룩하고 존귀하신 주의 불 내려주소서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맞이해 전능한 사랑의 주 여기 오소서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맞이해 전능한 사랑의 주 여기 오소서 모든 영혼 깨어 주님을 찬양해 전능한 사랑의 주 여기 오소서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맞이해 전능한 사랑의 주 여기 오소서 출처: https://worshipleader.tistory.com/501 [찬양악보/영상/가사/코드별모음/찬양콘티] 2021. 6. 8.